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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y Kim (로이킴) x Kim Sun Jae (김선재) - 輸給你了 (너에겐 져버릴 거야)

Story About : 썸, 한달 Episode 5

 

 

 

 

 

 

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이 두근대

就像是會發生令人心情好的事情般心動著
하루 종일 웃고 친구들 만나지만

雖然一整天都笑著和朋友見面
늦은 오후처럼

但就像遲來的午後般
지친 이 기분 뭘까

這疲累的心情是什麼
너를 떠올리면 막막해 울고 싶어

想起你時都會感到鬱悶想哭
 


사랑한다 말해버릴까

該先告白嗎
웃을 때 찡긋한 너의 표정

你那微笑時皺起的表情
용기 한 번 못 냈으면서

雖然不想鼓起勇氣一次
그 표정은 또 너무 좋아

但那表情又是如此喜歡
 


너에겐 질래

輸給你了
그냥 너에겐 져 버릴 거야

就只是輸給你了
더 이상 아무 생각 안 할래

再也無法有任何想法
무조건 사랑하고 싶은 거야

就只想要愛著你
Oh 너도 그렇게

Oh 你也就這樣
 


거기 잠깐만 기다려 봐

在那裡等我一下
너가 생각한 거 아냐

不是你想的那樣
완벽한 남자이고 싶지만

雖然我想成為一個完美的男人
뜻대로 되진 않아서 그래

因為無法隨心所欲去做 所以才這樣
머리 속에 너 뿐인게 진짜고

腦海裡真的就只有你一人
딴 여자 만난 건 단지

和其他女人見面
걔가 커피를 사줘서야

就只是他買杯咖啡給我而已
 


두근댈 때는 너와 함께일 때만이고

只有和你在一起的時候才會心動
걔가 두근댔던 건 단지

因為他而心動
영화가 무서워서야

只是因為電影太可怕了
해는 잠깐 졌지만 밤은 고백하기 좋은 시간에

雖然太陽暫時落下了 但夜晚才是適合告白的時候啊

난 널 위해 밤도

為了你
밝혀줄 수 있는 남자야

在夜晚我就是會照耀著你的那種男人
 


비겁하게 피했으면서

雖然卑怯地躲著你
네 모든 게 다 너무 좋아

但我依然太喜歡你的一切了
 


너에겐 질래

輸給你了
그냥 너에겐 져 버릴 거야

就只是輸給你了
사실은 너도 그러길 바래

事實上我希望你也是如此
딴 사람 옆에는 너를 둘 순 없어

在其他人身邊的你就不是兩個人
Oh 나만 바라봐

Oh 只看著我吧
 


져버릴 거야

輸給你了
나만 영원히 사랑해줄래

可以永遠只愛著我嗎
딴 여잔 보이지도 않도록

讓我看不見其他女人
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게

沒有你我無法做任何事
Oh 나만 바라봐

Oh 只看著我吧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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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(1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