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臉紅的思春期 (볼빨간사춘기 / BOL4) x 二十歲 (스무살 / 20 Years of Age) - We Loved (남이 될 수 있을까 / 能成為陌生人嗎)

 

 

 

 

 

 

쉴 새 없이 울려 대던

我那片刻不停地響著的
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

電話機漸漸沉寂了
할 말을 잃은 것 같아

就如同無話可說般
정신없이 쏟아내던

繁忙地吐出的
그 모진 말들

那些刻薄的話語
주워 담지는 못해

卻一發不可收拾
아마 날 떠날 것 같아

似乎已經離開我了

 

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그저 한순간에

就只是一瞬間
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쉽지 않을 걸 알지만

雖然我知道這不簡單
좋았던 날도 많았지만

曾經有著許多美好的日子
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

但現在回首 似乎已遙不可及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 


눈물조차 흐르지 않아

就連眼淚也流不下來
홧김에 던져 망가진 내 폰

一氣之下摔壞了手機
마치 날 보는 것 같아

就像是在看著我自己
예전과 달리 잦아진

在與先前不同
끝이 없는 듯한 감정싸움에

似乎沒有消停的結局的感情糾紛裡
이제 난 지친 것 같아

現在我已經感到疲倦了
 

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그저 한순간에

就只是一瞬間
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쉽지 않을 걸 알지만

雖然我知道這不簡單
좋았던 날도 많았지만

曾經有著許多美好的日子
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

但現在回首 似乎已遙不可及
 


괜찮은 척해도

即使裝作沒關係
먹먹해진 기분은

那傷感的心情
진해져만 가 떨쳐내려

漸漸變得糟糕 就分開吧
괜히 웃어보아도

即使依然微笑著
숨길 수 없는 걸

也無法隱藏
이별이 오는 걸

離別依然向我們走來
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린걸

我們倆的時間就這樣停留在原地
 

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 

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그저 한순간에

就只是一瞬間
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
 


쉽지 않을 걸 알지만

雖然我知道這不簡單
좋았던 날도 많았지만

曾經有著許多美好的日子
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

但現在回首 似乎已遙不可及

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

我能否將你抹去呢
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

我們能否成為陌生人呢

 


We loved We loved We love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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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