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黃致列 (황치열 / Hwang Chi Yeol) - For A While (잠시나마 / 哪怕只是瞬間)

君主 - 假面的主人 (군주 - 가면의 주인) OST Part.3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슴 끝이 시려온다 바람 한 점 없는데..

明明沒有風 心底卻似乎冷卻了
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

渡過這一天一天就如同心痛的症狀般
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

當像她一樣的人向我走了過來
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

過去的疼痛就如同全遺忘般
내 머릿속은 백지처럼

我的腦海就像張白紙
 


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

即使在痛苦的日子裡生活著
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

抑或是在不幸中走著那條路
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

我的雙眼也看不見那燒紅的傷口
너만을 바라보면

如果我只看向你
 


잠시나마 내 가슴에  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

哪怕只是瞬間 在我心裡傾盆而下的雨停了
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

在我生命的盡頭想對你傳達的話
내 전부였다

便是我的一切
 


소리 없이 웃어진다 그늘이진 마음에  

在那陰暗的心裡無聲地笑了
죽을 만큼 살고 싶단 이유를 찾은 것 같아

那拚命想活下去的理由我似乎找到了
 


햇살처럼 스며든다 그녀란 한 사람이

當像她一樣的人如同陽光般滲入了我的心
두 뺨에 흐른 눈물 자국들이

在雙頰上眼淚留下的痕跡
어느샌가 모두 사라져

不知不覺一切全消失了
 


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

即使在痛苦的日子裡生活著
불길 속의 그 길을 걸어도

抑或是在不幸中走著那條路
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

我的雙眼也看不見那燒紅的傷口
너만을 바라보면

如果我只看向你

 


잠시나마 울지마

哪怕只是瞬間也請不要哭
날 위해 제발 울지마

為了我 拜託 不要哭
꿈속에라도 날 떠나지 말아요

即使在夢裡也請不要離開我
내 사랑하는 그대여  

我那親愛的你

잊지마 잊지마 나의 사랑아

請不要忘記 不要忘記 我的愛情啊

널 붙잡고 말하지 못한 건

緊抓住你無法說出的話
다시 너를 볼 수 없을까 봐

便是害怕再也見不到你
내게 남긴 사랑은 다시 나를 울려도

即使在我心裡留下的愛情再次使我哭了
피할 수 없는 사랑

這也是無法避免的愛情啊
오늘 밤 난 꿈을 꾼다

今晚我做了一個夢
곤히 잠든 어린 아이처럼

就如同睡得香甜的小孩子般
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

在我生命的盡頭想對你傳達的話
그대는 내 사랑의 내 전부였다

你便是我愛情的一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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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雞蛋丫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